KAIST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들어가는 오는 2017년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등 특정분야 영재를 선발하기 위한 특기자전형을 새롭게 시행합니다.
KAIST는 2017년부터 특기자전형을 시행하고 농어촌 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을 위한 고른기회전형 선발 인원을 30명에서 40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담긴 '2017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설된 특기자전형은 서류와 면접을 통해 수시모집으로 20명 내외를 선발하며,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발명·특허 성과를 냈거나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KAIST는 또, 2017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외국인 학생 선발 인원을 정원의 10%까지 늘리고, 농어촌 지역에서 초등학교 6년을 다닌 학생을
40여 명 선발할 예정입니다.
양훼영 [hwe@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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