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순천 모후산의 작은 암자. 항상 고요한 곳이라는 뜻의 상적암. 사람들의 발길이 쉬이 닿지 않는 그곳엔 벌써 봄이 찾아왔다는데. 남쪽의 따뜻한 바람에 모후산의 꽃망울이 터졌다! 깊은 산 오지에서부터 피어오른 봄의 기척을 느껴보자.
생 꽃으로 만들어 진한 향기가 우러난 따뜻한 매화차 한잔과, 형형색색 자연의 멋이 담긴 화전으로 만든 한상차림. 조용한 곳을 찾아 이곳으로 왔다는 산공 스님이지만 자연의 소리만큼은 반갑다는데. 산공 스님이 전해주는 봄의 의미는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오지, 봄이 오지, 4부, 어디만큼 왔나요
✔ 방송 일자 : 2019년 3월 04
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