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이 전남 장성 감나무 과수원에서 발견됐습니다.
생김새가 '눈깔사탕'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댕구알버섯'은 15cm 안팎의 7개로, 두세 개씩 짝을 이뤄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온대 기후 지역에서 자라는 주름버섯과의 '댕구알버섯'은 다 자라기 전에는 먹을 수 있고 해독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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