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을 이용하는 스마트공장에서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수웅·김병학 수석연구원팀은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작업자-로봇 공존 환경 실시간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라이다 센서를 공장 내부에 설치하고 인공지능으로 작업자의 위치를 인식하도록 한 뒤 3차원 데이터 생성 AI 모델을 이용해 제조현장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수직·수평면을 이동하는 협동로봇과 작업자 간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면서 위험이 감지되면 속도를 조절하거나 스스로 정지하는 시스템도 개발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동은 (delee@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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