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감독 전순희(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 '여백의 미...비상을 꿈꾸다'는 하늘을 훨훨 날고 싶은 인간의 염원과 의지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덧배기 춤과 어울려 우리 춤의 당기는 맛과 푸는 묘미가 일품인 작품으로 여성의 기품과 내면의 심성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춤 속의 여백미는 학(鶴)처럼 하늘을 나는 우리 춤의 멋이 서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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