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 노렸음. 여친이 분위기 바꾸려니까 울었다. 그 울음까지 노린거임. 저 남자 내꺼라고 오빠 했는데 무시당하니까 내꺼라구!! 확인사살로 울은것못된사람 같으니라구!!
ㅋㅋㅋㅋ 운 애가 일부러 들키고 싶어서 운거 아니야? ㅋㅋㅋ 넘어갈라면 넘어갈수 있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댓글들 풍자 본인 얘기 아니라고 처음부터 말했는데 이해력 딸려서 악플다는 거 ㄹㅇ 한심하다
와 저자리에 있었으면 당사자들한텐 미안한데 개꿀잼이었겠다 ㄷㄷ
대학생때 눈길이 가는 남자애가 있어서 나도 모르게 수업중에 힐끔힐끔 쳐다보다 몇번 눈이 마주쳐서 설레였음 근데 나중에 여자친구가 있다는 얘길듣고 아쉽지만 어쩌겠냐는 마음으로 포기했었음 근데 축제때 자기 여자친구와 함께 내옆을 지나갈때 내게 싱긋 눈웃음치는 모습에 조금 남아있던 호감도 다 털림... 난 여친있는 남자랑 만나는 여자들 심리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당사자들만 빼고 단체카톡 파서 도파민 파티할듯ㅋㅋㅋㅋㅋ
진귀한데 멤버로라도 겪고싶지 않은 상황이다
차라리 내눈으로 직접 발견하는 게 나은 거 같네요… 전 명백하게 심적으로 바람이 확실했는데 명확한 증거도 없고 어떻게든 빠져나갈 수 있는 상황이라 더 숨막히고 괴로웠던 기억이…
댓글 깨끗하게 좀 달아라
허니제이 표정과 제스쳐 찐텐이닼ㅋㅋㅋㅋㅋ
썰 맛있게 푸네 ㅋㅋ
허니제이님이 풍자왜그래 ㅋㅋㅋ아 몰입도 있음 ㅋㅋㅋㅋㅋ
운 애는 진짜 여우네...물론 꼬리 하나 달릴락 말락한 머리나쁘고 틔나고 불쾌감만 주는 여우긴하지만...
남자는 또 끝까지 아니라고 하겠지~ 걔가 왜그러는지 나도 모른다~시전하면서~~~
와 알고 있었네...미친..
진짜 뭐라고 해야하는 거야? 상간녀라 그래야 하는 거야? 그거 일부러 오빠라 불렀네. 순간적인 실수 아니고 다 계산. 첨부터 그 자리에서 어떤 식으로든 까발릴 생각이었어.
허니제이님은 아침 막장 드라마 보는 사람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자 치마 로켓프레시백인줄 ㅋㅋㅋㅋㅋㅋㅋ
뒷얘기 궁금하네
@태태우쭈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