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교의 아이들이 사서교사를 만나고 독서교육, 정보활용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접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책읽기 독서가 이렇게 중요한데 내년부터 의무적으로 디지털 교과서가 들어옵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 뇌 사고과정 정서적 발달이 너무 걱정됩니다
나는 솔직히 초등학교까지는 예체능이 아니면 수업시간에 수업보다 독서를 하며 6년을 보냈으면싶다.
사서 선생님이 학교에 계시는거랑 아닌거랑 차이가 많아요.아이 어릴때 도서관 봉사를 했었는데 부재였던 도서관에 사서선생님이 새로 오시고 아이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적극적으로 책을 읽고 참여하는걸 보고 그 힘을 체감한 학부모로써 학교 도서관에 전문교사가 계시는 거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사서선생님들의 정당한 권리는 지켜주세요.
이런데 전자책으로 교육하겠다고?? 제발 아이들교육은 아이들만 생각하자
저건 아버님이 대단한거네요 8시에 매일 모인다는게 사실 아빠가 제일 안되잖아요
중요한 문제 다루어 주신 pd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 둘인 학부모입니다. 학교도서관에 전문가이신 사서교사 배치해주세요. 학생들이 평등하게 독서교육 받았으면 좋겠어요.
독서의 중요성을 아는만큼 사서선생님들의 많은 채용이 있으면 좋겠어요. 조목조목 문제점들을 보도해주셨네요~ 개선은 경기도교육청, 시도청에서 정책적으로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독서교육은 학교교육의 심장과도 같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선지자들이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못하였어도 독서로 삶의 지혜를 채웠듯, 학교의 모든 교과교육은 모두 책과 연계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서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은 자라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전담할 수 있는 사서교사가 있어야 하고 이 인력양성이 국가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전자책 정책 진행 제발 멈춰주길
요즘 동네에 작은도서관도 폐관하고 있어요. 도선관을 더 늘리지 말고 기존에 있는 도서관이라도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 다니면서 사서선생님들이 일을 안하는 모습은 본적도 없어요. 다들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작은도서관 정말 지켜주셔야 합니다!!
사서교사 분들 중 안 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이들 독서교육 관련 일부 수업 배정하려고 하니 안 하겠다고 버티고, 방학 중에 도서관 개방도 거부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이럴거면 사서교사 왜 뽑지?' 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이미 뽑히신 분들이 자기 역할을 다 하시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선 꿀빨고 자기 역할 안 하는 이미지가 강하네요.
몇년전 초등학교를 졸업한 둘째의 예를 들어볼께요. 문정부 시절 교육부에서 초등학교 필수로 여겼던 독서록 숙제를 없앴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이때부터 그나마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일주일 한권이라는 책도 읽지 않더라구요.. 결국 부모들의 재량과 잔소리로 부담이 전가되었지요..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독서 효과는 비슷하니 독서과제는 꼭 다시 부활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매일 한시간 독서 수업.있었으면 좋겠어요. 한자수업도 필요해요 디지털교과수업.반대합니다
학부모로서 디지털 교과서는 정말 근심 걱정입니다.
아이에게 독서를 시키려면 부모님이 독서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야 한다고 하네요. 그것부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배울점이 많은 분들이 많네요
사서교사가 실제 수업 해주는 횟수가 정말 적어요...교사 타이틀이 붙은 만큼 독서 교육에 집중해주면 좋겠네요. 학교 사서는 수업은 0이고 도서관 관리만 좀 해주다가 오후에 조퇴하고 도서관 비우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Aidt도 방향성은 맞지만 지금 디지털 시대 문해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시 책으로>입니다. 책읽기가 정말 학생들에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서관 이용활성화를 목표로, 핵심 인력을 배치해야합니드.
@라넌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