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5 인복이 아니라 안목이다. 2:30 가진게 없을 때는 누구나 청렴하고, 상황이 좋을 때는 누구나 너그럽다. 3:55 자녀를 뒷바라지한 부모, 애인에게 헌신한 사람들의 감정. '열심히 산 노력이 희생이었다' -> 희생을 멈추고 주인공으로 돌아와야 한다. 5:40 은혜는 가볍게 시작하여 무겁게 나아가라, 위엄은 엄격하게 시작하여 관대함으로 나아가라. 6:20 좋은사람 되려다가 쉬운사람 되지 마라.
어릴 적부터 착하게 지내왔어요. 그러면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똑같은 말과 행동을 해도 비판 비난하는 사람/ 무시하는 사람/ 비웃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존중하는 사람/ 반하는 시람 등등 일딴 착하게 대해줘보세요. 상대방의 태도를 보고, 안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그 사람은 나와 평생을 가지 못 할 사람입니다. 그냥 절연하고 원래 몰랐던 사람처럼 하면 됩니다.
좋지 않던 사람들 대부분이 보이는 공통점이 있었고 좋았던 사람들의 공통점도 있었음. 내가 그걸 느꼈으면 상대를 거리두거나 거르면 되는데 쓸데없는 미련 또는 착한병으로 거르지 않아 문제가 생겼던거 같다. 좋지 않던 사람들은 순간 순간 느껴지는 쎄함이 있었음. 착하게 대해 보면 더 명확하게 느껴짐.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보여지는 시기 질투어린 모습들이 있음. 무시 비꼬는 말 무례한 부탁등등. 좋은 사람들은 항상 비슷하고 상대를 존중하며 예의가 바름. 남의 욕을 하지 않고 비교도 안함. 내가 본 좋은 사람들은 표정부터 맑고 밝고 온화했음.
현대 사회에는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현저히 적죠. 자신이 친하다고 생각한 상대에게 사기와 배신당한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동영상에 격한 공감을 할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서 보이는대로 받아들이려 하지 말고 초면부터 오랫동안 지켜보고 관계를 맺는 것도 늦지 않습니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객관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강하게 드러내야 할 것입니다. 어느 누구의 말은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진리는 없습니다. 한편, 제가 살면서 와닿는 말이 있는데 바로 "처음에는 강하게 나중에는 부드럽게" 라는 말입니다. 처음부터 부드럽게 보이면 만만한 대상으로 찍히기에 차라리 처음에는 살벌해 보여도 의외로 부드러운 마음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매력적입니다.
거절을 잘해도 반이상갑니다. 보통은 거절을 못해서 어정쩡하게 끌려가고 거절자체를 힘들어 하는분이 많더라고요. 아니다 싶으면 거절하세요. 거절하는 자체가 잘못된건 아닙니다. 근데 그 거절을 나쁘게 몰고가는 사람이 있다면 손절하세요!
맞네요 착하게잘해주니까 사람들이 오히려 더 무시하네요 아무리잘해줘봤쟈 개무시 남잘해줄필요없어요 돌아오는것깊은상처와 거절 단절 이젠상대안함 포기다 노력할이유도없음 못됀인간들 no thank you
저도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있나봐요 진짜 이용만하려는 인간들만 꼬여서 피곤하네요 ㅠㅠ 만만하게 안보이려고 하는데도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굿 영상 👍
내용이 정말 좋네요 필요한 컨텐츠였습니다🙏
주변에 좋은사람두려고 노력해야한다에 크게 공감합니다.
작년에 제 반려견을 통해서 극한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두사람의 진심과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게 되었습니다. 제 멍이에게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다행이 6개월이란 기간동안 알고 지낸거였어서 전 빨리 가지치기에 들어갔고 그주변에 그 둘에 행동이 잘못됫것을 알고있음에도 마치 우리가 잘못한것처럼 하나둘씩 왕따아닌왕따를 하려하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퍽유 하고 전부 끊었습니다. 그후 정신적 삶이 매우 윤택 해졌습니다 ~!! 얼마만큼 정신적 에너지를 뺏기고 있었던지 짤라내고 나니까 알게되었네요. 외로울것이 걱정되어 못떠고, 내가 잘하면 알아주겠지 해서 시간 끌다 못벋어나고. 근데 그렇지 않아요, 특히 그룹에선 주도하는 둘이 뭉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나머지를 어떻게 이용해 먹을지 쪽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혼자 외롭게 자유로운것이 그룹과 묶여있는 외로움보단 낫더라구요. 😉 (어렸을때는 아니였지만 이젠 전 혼자 외로움을 잘 느끼지 않기에 저에겐 더 쉬웠을수도 있네요. 이번 경험으로 오히려 그룹속에 외로움이 느껴봤어요.)
감사합니다 맞는말이네요 저는 지금까지 몇몇사람 제외하고 제곁에 있던사람들은 다 절 이용만했던 사람뿐이였습니다 한때는 지쳐서 다 경계하니까 "넌 왜 너한테 다가갈려고하는사람들을 쳐내려고하는거야?너무 방어적일필요가없어"그러더군요..이젠 뭐 인간관계에선 이미 많이 놓은상태입니다😅
겪은 사람 중 자신이 나쁘다는 사람은 없었다. 다 자기가 착하다고 하지.
나를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자~ 감사합니다 :)
이런 말하면 다소 논쟁이 있겠지만... 수준 낮은 인간은 수준 낮은 집단에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 고교 졸업하고 생산직에서 일해봤는데 사람들 수준이 거의 동남아 거지보다 못한 수준이었음;; 근거없는 뒷담은 물론이거니와 인신공격에 욕설까지 서슴없이 하더라구요. 또 부탁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갑자기 째려보거나 안좋은 소문을 내질 않나;; 진짜 별 인간들 다있었음. 그리고, 군대를 공군을 갔는데 오히려 군대가 더 편했어요ㅋㅋㅋㅋ 다들 어느정도 배운 대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상식적인 집단이었음. (제가 운이좋았을지도?) 그리고, 대학 졸업하고 잠시 중소기업 취업했을때 사람들 수준도 정말...말이 안나왔음; 지금은 이직해서 공기업 다니는데 사람들 인성도 좋고 선도 안넘어서 좋네요. 가방끈이 꼭 인성을 보장하는 건 아니지만... 확률로 보면 인성과 비례하는 것 같아요. 이래서 사람은 교육을 받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합니다. 수준낮은 인간들이 상대적으로 적어요. (물론 배운 사람이 겉과 속은 다를 수 있겠지만... 최소한 선은 안넘음)
나를 이용할려는 사람도 있지만 착하고 선한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이런사람들이 요즘 너무 귀하므로 누군가 이용할려하면 그사람을 도와줍니다.. 여러분도 선한사람을 보호하고 나르시스트를 분별하여 그들에게 거리를 둡시다..
감사해요
큰 깨달음🎉
결론 그냥 걍 혼자 맘편하게사는 방법을 찾자 정답은 없다 이래도 저래도 인간은 피곤하다
@bookv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