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 이렇게 중간중간 명수가 혼자였어도 행복했다고 얘기하는 게 혹시라도 지금 혼자 지내고 있는 친구들이 본인이 혼자인 게 꼭 슬퍼야만 하는 거라 생각할까봐 그런 건 절대 아니라고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다고 자꾸 강조해주는 것 같음 ㅠㅠ
1:44:30 혼자남은 명수 너무 마음아파.... 왜 하필 브금도 섬집아기야...ㅠㅠ 진짜 무도 연휴특집으로 한번만 다같이 모여줬으면 좋겠다...ㅠ
1:31:00 12세 치곤 심하게 당한 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가에서 머리에 파도 치는 컷과 함께 역사에 남을 명장면ㅋㅋㅋ
36:33 여기서 명수 들어가서 에헤라디야 잔망댄스 추면서 웃고 나머지 멤버들 흐뭇하게 웃는게 진짜 따숩다
1:16:25 미래에서 온 형돈이
1:04:20 박명수 정준하 앉을 때 고구마 몰래 놓을려고 계속 눈치보는거 개귀엽네 ㅋㅋㅋ 계속 노림 ㅋㅋ
42:14 이거 형돈이가 외투 가져오느라 늦으니까 명수가 손내밀어주는 거 개귀여움ㅋㅋㅋㅋ
10:48 범인이 엄청 어려운 뜻은 아니지만 이렇게 바로바로 재치있는 상황에서 나오는걸 보면 정형돈이 확실히 기본 상식이나 센스가 엄청 높은듯
35:27 명수옹이 재밌어하니까 다들 신나서 웃는거 너무 따뜻하고 귀여움 ㅋㅋㅋㅋ
역시 풀버전이 조회수 잘나오네 ㅋㅋㅋㅋㅋㅋ 혼자 살면 공허 한데 무도 틀어놓으면 진짜 마음이 편안해짐 하도 많이 봐서 라디오처럼 틀어놓으면 소리만 들어도 무슨 장면인지 알수있는 경지에 오름
저녁 돼서 어두워지니까 애들 하나둘씩 가는 거 너무 예전 생각 난다 그때 감정이 느껴짐 ㅠ 괜히 쓸쓸하고 아쉬운 마음
12:18 명수옹 원숭이처럼 끌려오는거 같다는 댓글 개웃겼는데ㅋㅋㅋㅋㅋ
띵수는 12살은 그냥 말할것도 없이 모든 장면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존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띵수옹이 학창시절에 쭈구리였던게 감사할(?) 정도ㅋㅋㅋㅋㅋㅋ
35:27 지금 다시 보니까 카메라가 멤버들 싹 훑고 지니가는데 되게 울컥하네 ㅎㅎ 저 장면이 그 때는 정말 재밌었는데 지금은 없다는 사실이
이 특집하면 생각나는 장면들 1. 만근추 2. 명수 어머님 vs 준하 어머님 3. 홀애비 규, 머리 규, 벗겨질 규, 심을 규, 아니다 규 4. 아버지 뭐하시노? / 누워 계십니다 / 며칠 서 계서가지고 5. 반을 위해서 전학가 6. 할머니가 두분
29:30 야무진 모범 답안이 진짜 개찰지네 어렸을 때부터 인싸였네 하하랑 정준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전 11년동안 키운 멍멍이가 하늘나라로 갔어요...눈만 감으면 멍멍이 생각에 눈물만 나는데.. 이 편 틀어놔야 잠에 들어요 걱정이란게 없는듯 즐겁게만 노는 모습... 대사만 들어도 상상되는 멤버들 모습때문에요ㅎㅎㅎ 당분간은 이 영상으로 버틸게요 감사합니다☺️
11년도 무한도전은 ㄹㅇ 황금기... 모든 특집이 대박치고 못해봐야 중박..
6:56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장면 ㅋㅋㅋㅋㅋ 파란나라에서 온 노홍철을 미친놈이라고 노빠꾸로 박아버리는 12살 명수 ㅋㅋㅋ
@Journeyl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