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 하시다 복 받으세요
채옥할머니, 얼굴은 피부도 좋으시고 연세보다 젊으신데 허리가 걱정이네요. 병원 좀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안계시지만, 손마디가 굵게 배긴 짤막한 손으로 뭐든지 조물조물하면 맛있어버리던 우리 할머니랑 닮으셨어요. 채옥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
화천의 파로호,거기에다 비수구미는 평소에 물이 너무 맑아 장마철 한철이나 낚시가 되는 오지지요. 금강산 산삼물이 내려 옵니다,^^
다 넘 맛있겠다 이런 시골 음식 못먹은지 넘 오래됐어...😢
손수 농사지어서 손님에게 제공 손맛이야 물어볼게 있나요~~^^🙏🙆♂️🙋♂️💕💕
세월은 왜 저렇게 빠를까요ᆢ아직도 17살 소녀같은 표정이 보이는데ᆢ벌써 77살이시네요ᆢ
1번째 저기 지금보다 유명해지기 전 거의 거의 8년정도 전에 가봤던곳 인데.. 저기 좋음.. 여름에 물이 차면 .. 배타고 들어갈수 있고.. 물론 사람들 하이킹으론 걸어서 넘어갈수도 있지만... 짐많은 사람들은 배타고 들어가고.. 근데 그때는 민박집 딱 2곳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아무도 없어서 좋고 밤에는 좀 무섭고.. 암튼 꼭 가볼만한곳 임..
재밌당
나이가 들어가니 자연만 있는 곳으로 가서 살고싶은마음이 굴뚝같네요.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맛나겄당
여기가어딜까요 한번가고싶네요
365일 호스에서 흐르는 저 물이 부러움 밥을지어도 맛이 다른거 같음
귀농귀촌을 하고 싶어도 무서운 독사와 뱀 때문에 귀농귀촌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러다간 소멸되어가는 시골마을이 점점 늘어날것 같아요 때문에 땅꾼의 부활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수구미어머니~ 한겨울잘버티고사셔는지궁굼하네요~~산은엄청더많이추운데~3월부터등산하시는분들계셔서 장사시작하실텐데. 건강잘챙기세요~전가고싶어도 멀어서엄도가않날뿐더러가치갈사람도없네요그렇다고울집아저씨보고가자고할수도없고 가자고갈사람도아니고
돌아가신. 울아버지가. 진짜. 줄 마쳐. 심어놓으신거 처럼. 하셨는데~~ 단점은. 넘 느리셔서. 엄마한테. 혼나셨음~~
영순할매가 살기 불펀해서 땅 팔아 읍내로 이사 가신다더니 아직 팔리지 않았는지 그대로 사시네요
처음집이 위치가 어딘지 아시는분? 정보좀요
손님이 없는곳인가 보내요 가꾸는걸로 1년 내내 장사하시는게
@형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