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식은 오ㅐ 울컥하지 1000시간 고생 시작인뎅 ㅋ.ㅋ
전 간호대 다닐때 나이팅게일 선서식때 이사장님께서 오셔서 귀엽다고 손 잡아주시고 안아주셨던 기억이 나요~맞아요~뱀파이어설 있으신 그 유명한 이길여 이사장님~~20년전 그때랑 지금도 똑같으셔서 가끔 병원에서 보게 되면 깜짝깜짝 놀래요~나만 늙었어~~병원 근무하면서 나만 늙었어ㅠㅠ
중간고사 끝나는 날 연습시키고 또 연습시키고 또또 연습, 리허설 시키고 아오 ㅋㅋㅋㅋ 연습이 진짜 지긋지긋해서 하~~~나도 안울컥하고 굳이 든 생각으로는 하 .. 실습 어떻게 가지.. 이생각밖에...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 전 무대 스텝 틀릴까봐 조마조마했어요
3일뒤에 나선식 합니다 포스트잇 꼭 써먹겠습니다 😂
이번에 쌤병원 모집했던데 월급보고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난 코끝이 찡 했는데 ㅎㅎ
졸업한지 20년이 넘었는데..ㅎ 옛날생각 나네요 ㅎㅎ저의 시스터들은 병원을 잘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선서식날 초들고 있는데 조교쌤이 촛불 입으로 불지말고 손으로 끄라고 해서 나선식때 좋갔았음 ㅎㅎ
@민트맛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