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부모님들은 그렇게들 살아왔지요 저희부모님들도 이북에서 피난와 갖은 고생을 하시며 저희를 키워주셨죠 ㅠㅠㅠㅠ
이거 꼭 다뤄주세요. 할머니가 넌 물꾸럭(문어)이나 찌(삶으)라 그다음 할아버지 대사가 오당 봉갔쪄 (오다 주웠다)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03:01 `굻을' 은 `굶을'을 잘못 표기한 것 같습니다.
아닐것 같은데....배는 세달치 월세값으로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배가 있다는것만으로 부자인건데...
태풍에 배 날리게되는건가?ㅜ
@매화-r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