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vore

오늘 소개해드린 책은  『기적의 초등 신문 2025』 입니다 
📰책 정보: https://bit.ly/4elMwaQ

@anthonykim7305

신문 읽기는 저학년은 좀 시기상조인 것 같고,  고학년이 시기가 가장 적절한 것 같아요. (저학년때는 아동문학같은 게 좋아보이네요.)
적당한 어휘력과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고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학업에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manofsteel5203

요즘 애들? 요즘 어린 부모들부터가 저 수준임ㅋㅋ

@user-smaxc

어릴 때부터 인내심 기르는 법
사회에서 살아가는 법 잘 가르쳐 줘야 한다.
그것은 사회가 학교가 100% 챙겨주지 않는다. 부모가 먼저 잘 가르쳐 주어야 한다. 
부모의 도리, 의무라고 생각한다.
어린 자녀들이 그것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것 같다. 인간이라면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야 되기 때문에 규칙 지킬 줄 아는 것, 예의를 갖출 줄도 알아야 한다. 책임질 줄도 알아야 하고, 살면서 조심해야 할 것들. 주의해야 할 것들도 부모가 먼저 잘 알려줘야 한다.

@Hanbada-x6n

아이들을 이 지경으로 만든건 몸만 크고 속은 철부지 꼬마인 어른들입니다.

@쿵쿵쿵-j5b

아이들은 부모와 주변 어른들을 보며 큰다^^

@이름-c5py7l

요즘 어린이들은 유튜브를 보면서 정보를 얻습니다

@kimsunhyoung4416

부모님들 폰을 초 중 자녀들에게  사주지맙시다ㅜ 너무 단순한 생각일까요?

@박윤호-j4j

마법천자문 같은 만화책이 재유행해야한다.
우리 또래는 마법천자문으로 한자 공부했음

@wiseleader-d4y

예전 교과서에는 한자가 같이 표기되지 않았었나요?
동음이의어가 많은 한글, 뜻글자가 많은 한글에 한자표기를 해주지 않으니 아이들이 더 힘들어 하는것 아닐까 합니다.

@땅조-t1j

심지어 요즘 아무리 7살에서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는 시기만해도 한글도 거의 못쓰는 애들 많음.. 그나이대 적어도 쓰는 단어가 우리 때 꽤 그래도 있었는데 자기 이름외에 못쓰는 글 많은거 보고 좀 심각하다 싶긴했음,;

@rosettarubygrace

초딩 때 한자 방과후라도 보내면 안되나?
난 그래도 초1 때 급수한자 다녔더니 처음보는 단어도 한자만 잘 생각하면 쉽게 유추 가능하던데

@sixkidskorea

교육은 지금보다 차라리 과거로 가는게 나은거 같네요.
스마트폰은 커녕 삐삐도 없을 시절에
1학년 가서야 배우던 한글. 기름종이 대고 한 자 한 자 썼었고
교실에 TV도 없어 모든걸 선생님이 말씀해주고 칠판에 적어준걸로 배웠는데
지금은 학교 가기 전부터 너무 많은걸 접하고 배우고
거기에 스마트폰까지... 뭔가 제대로 배울래야 배울 수가 없는 환경인거 같습니다.
내년부터 디지털 AI교과서를 도입한다고 하는데
부모, 교사 모두 반대에 나서야 합니다.

@쪼쪼-e3r

신문 읽기도 좋지만 제 경험상 어린시절 신문.책 정말 싫었습니다 재미도 없었고 대신 만화책을 많이 봤던것같아요 만화책이 질릴때쯤 판타지소설을 알게되었고 그 당시  책방에 판타지소설은 다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어휘력 및 국어 점수가 자연스럽게 올랐고 이래서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구나했죠. 신문이든 소설이든 만화책이든 결국 그 속에는 그 맥락에 맞는 단어나 속담을 쓰기 마련이기에 무엇이든 읽는게 중요하다고 보내요. 뭐 제 생각입니다.^^

@MaranathaCommunityChurch

페이퍼 신문처럼 재대로 된 기사가 아니면 기사 제목으로 절대 유추하기 어렵습니다. 
어지간히 낚시여야죠. ㅠㅠ 
기자들 정말 정신 차려야 합니다. 
인터넷 기사는 어그로 끌려고 너무 말도 안되는 오해 할 만한 제목들이 많아요.

@포집가-m3l

울 아들내미도 어렸을 때 한자 사자성어 학원 보내고 신문은 경제, 논문, 인사인명소식, 사회, 문화 순으로 버릇들였더니 필력이 작가수준이다. 깊은 뜻은 왠만하면 다 해석해준다.

@먹는게남는거-k8c

부모가 비속어 쓰면 애도 그대로 따라 쓴다. 부모의 언어능력이 아이의 언어능력이라고 보면 됨

@redsquishy467

아이들 스마트폰 못쓰게 시스템 환경 바꿔야합니다. 길가는 애들 모두 유튜브 보고 걸어다닙니다. 조회수 위해 어그로끄는 저급하고 자극적인 영상 쇼츠에 그대로 노출된 아이들 뇌는 망가지면 되돌리기 힘듭니다

@sidbfksk

나 어릴 때만 해도 초등학생 때 이혼이라는 단어 알아서 어른들이 놀라셧는데 나 20대 때는 더 어린애들이 이혼이라는 단어를 알아서 내가 놀랐고
지금 30대 중반인데 그 사이에 아이들이 바보가 되버렸다

@시금치-u4q

문해력은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으니 괜찮다
도덕적관념이 박살난 부모에게 자란 자식들이 아무렇지 않게 부모를 따라하는 행위가 큰 사회적문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