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umean4648

솔직히 정말 궁금했다. 한강책 없는 출판사의 뒷얘기 ..!!!!!

@leechaedort

한강 작가님 책은 출판하지 않았어도(ㅋㅋㅠ) 노벨문학상 라이브 챙겨보게 하고 한동안 책 안/못 읽던 저를 다시 책 읽게 만든 건 민음사분들이세요😆

@dhwoxb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었지만, 민경님이 다른 채널 댓글 보고 놀랐다는 이야기가 계속 마음에 남네요.. 민경님을 비롯한 민음사 직원분들 모두 날선 반응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봄날의코코

자료화면에 가장 많이 나온 출판사지만...또르르ㅋㅋㅋ 그치만 민팁 항상 응원해요..!

@펭귄-f6u

회사의 이익과 관계 없이 직업인으로서 내 일과 분야에 대한 순수한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기분 좋은 라이브였어요!언젠가 민음사가 한강 작가님과 닿기를 바라며...

@nowastewater753

엑스(X)에서 노벨상 발표날 밤 하루만큼은 민음사 사장님이 술먹고 창비, 문동 간판 부수고 다녀도 눈감아줘야한다는 멘션 보고 한참 웃은 적 있어요. 민음사TV 응원합니다.

@user-friend1y

4:27 맞아요,, 진짜 우리나라 여성 작가님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격스럽고 눈물도 나고,,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이더라구요

@BBYAM2

13:25 두분 매번 관점이 다르다는 점이 세문전 월드컵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같은 책을 읽어도 유심히 보는 장면, 공감하는 요소가 다른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작은 독서모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제가 마지막 세번째 멤버로서 이 책을 읽는다면 어떤 관점에 좀 더 공감하며 읽을까, 또 다른 나만의 얘기를 어떻게 들려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답니다. 노벨문학상 라이브로 유입된 분들 세문전월드컵도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모진 댓글은 지워버리고 오래오래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emaiyou

한강 아파트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민음사 ㅋㅋㅋ

@warala

내심 그 라방 이후 이야기가 궁금했는뎈ㅋㅋㅋㅋ 민음사 화이팅!!

@shinchanghang4415

노벨상 발표 라이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영원히 남을 기억..이었네요..
'한강'...바라만 보는 심정..^^

@계란말이-n6q

혜진과장님 민팁에서 말 길게길게 해주세요 제가 ott를 보든 유튜브를 보든 넘기면서 보는게 습관인데 혜진과장님 말씀은 뭔가 푹 빠져서 듣게돼요

@말랭-q1i

혜진과장님 말처럼 나이가 들어갈수록 책에 더 몰입하게 되고 휘둘리기도 하고요, 한편으로는 민경님처럼 과몰입에서 한발짝 떨어져 거리두는 법을 익혀가기도 하고... 입장 둘 다 정말 너무 너무 공감돼요!! 그저 영상을 통해 대화를 엿볼 뿐인데도 지적?으로 무언가 깨어나고 쌓여가는 감각... 이게 민팁 중독인가봐요💚

@user-ge2hz3zn1h

한국문학팀 후기도 궁금해요 ㅋㅋㅋㅋ

@andyallen1772

“우리 책도 쓰다듬어 주세요“… 눈물 또르륵…. 걱정 마세요. 종이책이 다시 부흥하는 기회가 될것 같아요. 가을 낙옆과 눈내리는 겨울 풍경속애서 종이책 읽는 모습 멋질것 같아요.

@ruriruri2051

ㅋㅋㅋ 노벨 문학상 라이브 3인방, 공중파에 출연하셨잖아요!!! 혜진핑!!! 민경핑!!! 전화 많이 오지 않으셨습니까???

@user-hw1mi7lx4f

10:32 정말요,, 그리고 책에 관심 없던 일반인들도 이게뭐지 하면서 읽고있을거라는게 너무 좋아요

@이윤진-y4l

그 순간을 라이브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뉴스에 나오실때 얼마나 신기하던지...ㅎㅎ 이렇게 비하인드 영상도 올려주시니까 좋네요. 민경 혜진님 세문전 월드컵도 기다릴께요.

@songsangnimclass

뉴스 유튭에 날것의 나쁜 말 했다는 사람 누구야!! 민팁 가족들 절대 지켜!! 정말 민팁 노벨상 라이브 보면서 순수하게 감동으로 물드는 얼굴에 저도 같이 찡해서 새벽 4시까지 잠 못 이뤘어요. 한강 작가님 수상 순간을 가장 빛내준 민팁 최고야❤ 민팁 덕분에 삶에 치여 사그라드는 독서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마음 속에 반짝 살아 있다구요😚

@srubsrub7697

13:04 너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8년전에 채식주의자를 완독하기 힘들었는데 현재는 몇몇의 책들과 몇몇의 사회를 경험하고 나니 덤덤히 읽어 내려갈 수 있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