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재종에서 선생님 수업 들었던 학생입니다!! 덕분에 생윤 만점 맞을수있었어요!! 제가 영어때문에 재수를 하게됬다고 하신걸 기억해주셧다가 따로 시간내주셔서 선생님깨서 영어공부법과 접근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신것이 많은 도움이 됬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때 수능잘보고 원하는데 가면 꼭 소식전해달라 하셔서 이렇게 뎃글로나마 소신 전해봄니다 전과목 다 잘봐서 원하던 1지망 대학교에 합격하게 됬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바로 나갑니다 ㄷ
선생님의 mbti와 혈액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서연 선생님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작년에 생활과 윤리에서 6월 낮은 2등급 9월 백분위 95 수능 5등급을 받았습니다 제가 작년에 9월에 백분위 95를 받고 불안해서 너무 지엽적인 부분에 집착을 해서 그런걸까요 점수가 왜 이렇게 나왔는지 저도 의아합니다… 9월 이후에 3개년 기출 스스로 현자의 돌 기출 분석 해설과 비교하고 인강 해설 강의를 통해 헷갈린 선지들을 정리하였고 인강으로 이비에스 분석 강의와 모의고사 치고 싶어서 타 선생님 현강을 들으면서 과제 모의고사와 현장 모의고사와 따로 사설 모의고사를 합해서 9월 이후에만 거의 실모만 100개 이상은 쳤던 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은 괜찮아서 하루에 생윤 모의고사만 3개 이상은 풀었고 하루에 4시간 이상은 생윤 공부에만 했습니다. 물론 풀고 치우는게 아니라 나에게 낯선 원전, 선지, 틀린 문제들을 각각 모아두고 계속 복습했습니다. 사설을 풀 때마다 매번 새로운 느낌이 들고 제가 그동안 1년 동안 무슨 공부를 했나 진짜 제가 너무 너무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본기가 아닌 지엽적인 부분에만 몰두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지엽적인 부분에 너무 집착했기에 점수가 안나온 걸까요… 저는 5등급 받을 만큼 노력을 안할걸까요… 과목을 바꿀지 말지도 고민이 됩니다… 사문은 생윤 만큼 간절하지도 않았는데 6월 9월 수능 모두 1등급을 받아서 오히려 회의감이 듭니다… 과목을 바꾸는게 나을 까요… 그렇다기에는 작년에 했던 공부와 뭔가 도피하는 느낌이 들어 과목을 바꾸는게 고민이 됩니다… 파이널 방향이 잘못되었던 거겠죠…? 재수 시작 전 고민이 되어서 질문남겨봅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지엽적 공부의 예시가 윤사에서 공자와 맹자를 구분하는 문제를 출제했으니 생윤에서도 공자와 맹자를 뚜렷하게 나눠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구분하여 공부하고 또 윤사에서 노자와 장자를 구분하는 문제를 출제했으니 생윤에서도 이와 같은 구분 문제가 출제 될 수 있으니 나눠서 공부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공부했는데 이것도 너무 지엽적인 공부일까요…? 그냥 생윤에서는 도가, 유교, 불교 이렇게 큰 틀로 구분해도 크게 상관 없는 공부 방향일까요…? (그리고 혹시 만약 생윤을 유지한다면 초반에는 인강 듣고 선생님 현강을 에티켓 때부터 합류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번에 질문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은데 이 또한 죄송합니다…
@시형양